"주님이 인도하시는 교회"(시편23)
 
작성일 : 25-04-04 16:31
루디아 여선교회 헌신 예배 2025. 3. 30 창세기 49:22-33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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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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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 여선교회 헌신. 창세기 49.22-33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docx (31.6K) [18] DATE : 2025-04-04 16:31:09

루디아 여선교회 헌신 예배 2025. 3. 30

창세기 49:22-33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박성일 목사)

      1.세상에는, 만나면 힘이 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가 없는 사람인데, 이것에 대한 고통 때문에 어린 나이에 욕조에서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신앙이 들어가면서 삶의 의미를 찾았고, 자기 자신의 싸움을 이겨내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전 세계를 돌면서 수 백만 명의 청소년들을 만났다. 2.그 중에는 열등감에 빠지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삶에 불만이 많은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부이치치를 보고, 그의 메시지를 듣고서,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되었으며 감사하게 되었고 힘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반대로 만나면 상대편의 힘을 다 뺏어버리고 머리 속에는 부정적인 생각만 심게 하는 사람도 있다. 3.물론 말하는 사람이야 속상한 일이 있기에 그렇겠지만, 결국에는 좋지 않은 영향만 끼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또 이런 사람끼리 어울린다. 그래서 여자 좋아 하는 사람은 또 그런 사람이랑, 술 좋아 하는 사람은 또 그런 사람이랑, 도박 좋아하는 사람은 또 그런 사람이랑, 남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또 그런 사람이랑, 이렇게 같은 깃털의 새가 모이듯이 자기와 비슷한 사람과 만나서 시간을 낭비한다. /4.디모데전서 5:13을 보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떤 여자들이 게을러 져서 집집마다 돌아다니고 쓸데 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한다고 한다.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서도 쓸데 없는 말을 하고 다니며 일을 만드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이다. 5.우리는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하고, 갈등의 씨앗들을 떨어뜨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남을 이간질 하고 다니거나 쓸데 없는 이야기나 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드러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쓸데 없는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왜 그런 것일까? 그러지 않으면 참기 힘들고 갑갑하기 때문이다. 6.특별한 악의나 의도가 있기 보다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안 그러면 미쳐 버릴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감정덩어리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 감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에 따라서 말도 함부로 하고, 자기 혈기를 주체하기 어렵다. /예수 믿고 새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은 버리지 못하고, 여기에 예수의 겉옷만 입은 사람이 될까? 7./어떤 사람은 과거에 상처가 있었는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그 짓눌림에서 자유 하지 못하고 분노에 떨면서, 그래도 찬송하고 아멘 한다. 여기서 질문이 던져진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기쁜 소식인 복음이 과연 그런 일조차 해결 못할 무능한 것이란 말인가? 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과거의 더러운 기질에 여전히 매여 있을까? 왜 과거를 미워하면서도 여전히 그것에 잡혀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믿었기 때문이다.

       8.웨슬리의 유명한 설교 중에 “Almost Christian” (1741년, 그의 나이 38세)이 있다.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완전히 믿는 것이 아니라 거의 믿는 신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믿으려면 제대로 믿는 멋진 신자가 되어야지, 속된 말로 나이롱 신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9.호주에서 양털을 깎는데 갑자기 추위가 몰아쳐서 털을 깎던 양들을 축사에 넣는데, 그 중에는 아직 양털을 반만 깎다가 만 녀석도 있고, 다 깎아버린 녀석들도 있는데, 갑작스런 추위에 얼어 죽는 것은, 아예 다 밀어버린 양들이 아니라 반만 밀어버린 양들이라는 것이다. //회개는 우리를 짓누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다가가게 만드는 축복의 기회인데, 우리도 우리 안의 죄와 과거의 잘못을 다 깎아내지 않고 그냥 반만 깎은 채로 돌아다니면 딱 얼어 죽기 좋다. 10. 그리고 혹시 상처가 치유 받지 않고 여전히 있으면, 딱 사탄의 밥이 되기 좋다. 동물들도 상처 받은 상대를 타겟으로 노린다. 개인적으로는 참 안됐지만, 정신차리지 않으면 불쌍한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먹이가 되어 버린다. /물론 누구도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11.그러나 그렇게 잡아 먹히는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전쟁은 늘 벌어지고 있고, 우리가 강해져야 하는 이유는 살아남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자기가 자기 안의  많은 다른 소리와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서게 되면, 놀랍게도  선한 영향력은 가족과 주변에도 흘러가게 된다. 12.자기가 먼저 이긴 사람이 될 때, 그러한 건강한 사람이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흘러가게 하는 것이지, 여전히 자기 자신도 이기지 못하면서 어디서 들은 말은 있어서 좋은 말만 늘어 놓는 사람은, 반드시 그 결과가 처참하기 마련이고, 자기 혼자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된다. 13.그러므로 교회에서 하는 선한 봉사의 시작점도 내가 먼저 영적으로 치유 되고 회복되고, 선한  가운데 걸어가는 자가 되는 것에 놓여 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의 유언을 담고 있다. 야곱에게는 12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제 야곱이 나이가 많아서 숨이 끊어지기 전에 아들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유언을 남긴다. 14.아버지든 어머니는, 우리 모두는 언젠가 숨이 약해지고 하늘나라로 가야 할 때를 맞게 되는데, 이때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본 장에 나타난 야곱의 말들을 자세히 보면 생각지도 못하는 미래에 대한 예지 같은 것이라기 보다는, 아들들의 심령과 행위에 따라서 말하고 있다. 15.아들 중에 “르우벤”은 자신의 정욕으로 야곱의 첩인 빌하와 동침했는데, 비록 그가 장자로서 뛰어났지만, 자기의 정욕을 물이 끓음 같이 하였기에 탁월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어서 “시므온”과 “레위”는 화가 난다고 상대편을 도륙해 버린 혈기가 대단한 아들들이었는데, 그래서 역시 아버지게에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16.그런데 “유다”는 가족에게 어려움이 있었을 때, 앞장서서 총대를 멘 사람이었다. 이런 유다에게 야곱은 8절에 보니 형제의 찬송이 된다고 한다. 10절에 보면 유다가 통치자로서 서게 됨을 축복한다. 게다가 이런 권력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 진다고 한다. 실제로 유다 족속은 형제 중에 가장 번성한다. ///그리고 요셉이 야곱의 축복을 듣게 되는데,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한다.  가지가 담을 넘었다고 한다. 17.더운 지역에서 나무 그늘이 얼마나 귀하고 반갑겠는가? 하기 싫은 임무를 부여 받은 “요나”는 죽다 살아나서, 니느웨 성에서 그들이 멸망할 것을 외쳤는데, 박넝쿨로 그늘이 생기자 이것 때문에 무척 기뻐한다. 이렇게 원래는 내 것이 아닌데 나에게 내리 찍는 직사광선을 막아 주는 무성한 가지가 얼마나 고맙겠는가? 나는 과실수를 좋아하는데 열매를 맺는 나무는 그 꽃도 아름답거니와 역시 열매 때문에 애정이 더 가게 된다. 18.그런데 내가 심은 나무도 아니고 내가 키운 것도 아닌 나무가 그 자체로 잘 자라나서 담장을 넘어서 나에게도 그 가지를 뻗어서 거기에 달린 열매를 내가 먹게 되니, 결국 잘 자란 나무의 유익이 여러 사람에게 흘러가게 되는 것이다. 요셉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사실 요셉이 없었으면 야곱의 가족들은 굶어 죽었을 지도 모른다. 19.그런데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그의 가족들을 다 초청하여서 유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준 것이었다. 

         야곱은 요셉이 받았던 공격도 알고 있었고, 또 받을 공격을 알게 해준다. /과거에 요셉이 형들에게 당한 일이나, 보디발의 아내에게 당한 모함도 우리가 알지만, 히브리 노예 출신인 요셉이 총리에 올라서 왕의 사랑을 받고 있느니 원래 왕족이나 귀족이었던 사람들이 요셉을 좋게만 보았겠는가? /20.사울 왕 당시에, 작은 이스라엘에서도 다윗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넘쳤는데 요셉이야 오죽 했겠는가? 우리가 잘 알다시피 바벨론 지역에서 총리까지 올라간 다니엘은 시기를 받아서 사자 굴까지 밀려나지 않는가? 그런데 요셉은 이런 시기와 공격에도 자기를 지킬 만한 힘이 있었던 사람이다. 그리고  힘의 근원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었다. 21.그래서 야곱은 23-24절에 이렇게 말한다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이렇게 주변에서 적개심을 가진 적들에 의해서 공격 당하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서, 역으로 힘을 주어 화살을 날려 반격할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22.성도가 말씀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며 교통하면 주어지는 커다란 유익이 있는데, 그것은 사탄이 화살을 날릴 때, 그 말씀이 나를 지켜 주고, 동시에 상대를 공격할 강한 화살이 된다. /요셉은 멀리 떨어진 타지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그 믿음의 토대 위에 하나님이 그를 지켜 주셨다. //23. 25절을 보면 하늘의 복과 더불어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pregnancy)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없는 축복이 그에게 이어짐을 말한다. 야곱은 아들들을 다 축복하고 바로 숨을 거두었다. 한편으로는 죽기 직전까지 영성이 깨어 있어서 할 말을 다하고 죽은 것이 귀감이 되어 진다.

       야곱은 자기 조상들이 묻힌 매장지에 자기를 묻어 달라고 한다. 막벨라 밭에 있는 굴에는 아브라함, 사라, 이삭, 리브가 그리고 레아가 안치되어 있었다. 24.라헬은 다른 곳에 묻혔으므로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였던 레아 옆에는 야곱이 눕게 되었던 것이다.

         훌륭한 헌신자는 결국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 열정과 자기 생각으로 수고 했지만, 그것이 인정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그 행동이 공동체에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자기가 먼저 건강한 마음과 영성을 가지고 있어야지, 그 행동도 선한 열매로 나타나질 수 있다. 25.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것은, 나의 선호도나 감정을 넘어서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수고하고 헌신하면, 그것을 토대로 주님이 역사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 천명을 먹이실 때에도 자기의 도시락을 바친 한 소년의 헌신이 있었다. 그런 헌신에 주님의 축복이 더해져서 기적이 일어났다. //26.런던에 있는 웨슬리가 살던 집에서 보면 길 건너편에 “번힐” 묘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올리버 크롬웰, 존 번연, 다니에 드포 같이 유명한 사람들이 묻혀 있는데 여기에 웨슬리의 어머니인 수산나 웨슬리의 묘비가 있다. 웨슬리가 설교를 쓰던 3층에서 그 자리가 보인다. 수산나는 19명이나 되는 아이를 키웠는데 신앙적으로 훈련을 시켰다. 27.아이들이 제 멋대로 굴지 않도록 엄격한 신앙교육을 시켰으며 웨슬리의 목회적 조언자 역할을 하였다. 그녀의 세 아들은 모두 목사가 되었는데 우리가 잘 알다시피 존 웨슬리와 그의 동생 찰스 웨슬리는 타락하고 병들은 영국사회의 영혼을 깨운 사람들이었다. 28.성령을 받아서 뜨거워진 이들, 예수님이 자신들을 구원하셨고 죄를 씻으셨다는 확신에 마음이 불탔던 이들은 정말로 담장 너머 뻗은 나무가 되었던 것이다. /성경에서도 이렇게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와 같은 여성들을 찾을 수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이 그 마음에 감동을 주셨을 때, 결단할 만한 마음의 힘이 있었던 사람들이다.         

     29.사사기 4장을 보면, 당시에 가나안 왕 야빈이 철 병거 구백 대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이십 년 간 압제했고, 이스라엘은 학대 받으며 괴로워 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여자인 “드보라”는 자기가 직접 전쟁을 할 수 는 없지만, “바락”을 찾아가서 전쟁 하도록 독려한다. 강력한 적을 상대로 전쟁을 한다는 것은 커다란 헌신이지 않겠는가? 30.그녀는 결국 하나님이 주신 승리 가운데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이 승리를 통한 자유의 유익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같이 누리게 되었다. /31.바울이 빌립보에 이르러 기도처를 찾다가 마침 강가에 앉아 있던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옷감 장사인 “루디아”가 바울의 말을 들을 때, 주님이 그녀의 마음을 열게 하사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셨고, 그녀의 온 집안이 세례를 받고 바울의 유럽선교의 좋은 후원자가 된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파하시고 악한 것을 물리 치실 때, 따라다니면서 후원한 여성 사역자들의 도움을 받으셨다. 32.예루살렘에 가실 때마다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에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섬김을 받으셨다. //사람들은 여자들이 변덕스럽다고 하지만, 부부 사이에서 변절하는 남자가 비교도 되지 않게 많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도 12제자들은 다 도망갔지만, 갈릴리에서 온 여자들이 눈치가 보이고 불이익을 당할 것이 두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곁을 지켰다. 33.결국 이들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고, 그 이름이 기록되어서 크리스천 여성으로서의 롤 모델이 되었다.

     나는 한국에 있었을 때, 여성이 처음으로 예수를 믿는 집안을 여럿 보았다. 이들에게는 예수 믿는다고 부딪힐 일이 정말 많았다. 가족들도 이들을 비난하고 조롱하였으나, 그러나 그런 수치와 오해도 참고 이기며, 오히려 신앙으로 그 강함을 증명해 내었을 때, 남편도 변하고 아이들도 변하고 시부모님도 변해서 온 집안이 믿음의 집안으로 변하는 일들이 나타났고, 모두들 자신들이 예수 믿은 것을 좋아하며 자신들에게 믿음을 전해준 여인을 칭송하고 감사하는 것이었다. /34. 우리가 선한 열매를 누리는 것은  많은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같은 여성들의 헌신이 있었던 것이 세상에서 제일 전도하기 힘든 사람이 자기 가족이다. 그런데 요셉이 애굽에 가서 그의 가족을 살리고 민족을 세웠듯이, 귀신과 세상의 흐름에 놀아나던 집안이 이제는 예수 안에서 바로 서게 되었으니, 오늘날 우리가 선한 열매를 누리는 것은  많은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같은 여성들의 헌신이 있었던 것이다. 35.먼저 하나님만을 신뢰하므로 강하게 서서, 헌신 할 때, 그 헌신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 열매의 유익은 많은 사람에게 흘러가게 된다. 이러한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바라옵기는 우리의 반석인 하나님의 손에서 힘을 얻고, 그 충만함이 흘러가게 하는 축복의 통로 같은 여선교회,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같은 인생을 사는 여선교회 회원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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