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인도하시는 교회"(시편23)
 
작성일 : 25-05-23 18:10
미가 3:1-12 “용기를 가지고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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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6  
   5.25 미가3.1-12 용기를 가지고 외치다.docx (33.9K) [11] DATE : 2025-05-23 18:10:48

  2025. 5.25 주일 오전 11시 예배 (박성일 목사)

  미가 3:1-12 “용기를 가지고 외치다”

       1.나는 개척교회를 할 때, 학생들의 학기 중에 늘 노방전도를 나갔다. 물론 개척교회이다 보니 주변 교회들에 비해서 경쟁력도 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부목사로 섬길 때에는 담당 교구를 항상 심방 하였는데, 위에서 받은 지시는 기존 신자는 심방 가지 말고, 불신자나 태신자만 심방 가라는 것이었다. /2.무슨 말이냐면, 교회에서 전도행사를 하면서 접이식 우산을 나누어 주었고 이때 우산을 가져간 분들의 주소가 있는데, 이분들을 계속 찾아가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찾아간 분들의 경우에, 예수가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산 준다고 해서 교회 갔던 분들이라, 당연히 자기를 찾아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3.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하고, 어떤 할머니는 교회가면 며느리한테 눈치 보인다고 하는 분도 있었고, 어떤 할아버지는 정말 줄기찬 흡연가였는데,  일단 외로우니까, 찾아가 준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하지만, 교회는 나오지 않았다. 4.이 할아버지는 폐가 상해서 호흡기를 집에서도 달고 사셨는데, 병원에 입원하셔서 고통 속에 돌아가시면서도 죽기 직전에 한번 더 피시고 돌아가셨다. /많은 집을 방문하면서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5.그리고 그런 다양한 반응을 가진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역시 긴장을 주었다. 우리도 주변 사람들이 믿음 안으로 깊이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가지만,  사람의 완고함을 알기 때문에, 거절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서 정작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6.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고, 다른 사람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여자는 남자가 결정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고, 이렇게 자신과 상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만약에 자기 모르게 어떤 결정이 나게 되면, 몹시 분노한다. /7.남자의 경우에 여자에게 말하면, 필요이상의 걱정을 하거나 호들갑을 떨면서 자신에게 불똥이 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잘 말하지 않는다. 결과가 좋으면 그것으로 된 것이다. //8.이처럼 사람들은 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듣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어긋나는 소리를 듣게 되면 기분이 상하거나 분노가 솟구치게 되어 있다. /신학교 때, 동기 중에 가정환경이 불우한 가운데 자란 친구가 있었는데, 늘 원망과 불만이 가득 차서 말을 하는 것이었다. 9.처음에는 친하게 지냈었는데, 지내면서 점점..”아! 얘랑 거리를 두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꾸 부정적인 말만 하고 남 탓만 하는 것에 내가 물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사실 자기가 남을 원망하는 말을 하는데, 듣고 있던 사람이 “너도 이제 남을 원망하지만 말고, 네 길을 걸어봐”라고 한다면, 말하던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10.자기가 남 욕하면 그냥 맞추어 주고, 잘한다고, 네가 맞다 라고 해주어야지 기분 좋은데, 자기가 하던 것에 지적을 당하면 기분 좋겠는가? /그런데 인생에 있어서 진짜 용기는,  말이 진짜라면 자신에게 불편한 말마저 수용하는 것이다. /11.나는 살면서 자신에게 불편한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에게 향한 것마저 들을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야 말로 진정코 정의롭고 가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 12.신앙생활의 성장의 측면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면, 자신이 자라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런저런 외부적인 요인들을 이유로 들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현재의 상태를 뛰어 넘을 만한 결단력이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고, 이런 결단력을 용기라는 말과 같이 사용해도 좋겠다. /13.똑 같은 말씀을 듣고도 어떤 이는 인생이 바뀌어 지는 결단을 하였다. “삭개오”는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정말 귀하게 여기던 것을 내려 놓았다. 돈을 위해서 양심도 팔았던 사람인데, 그렇게 소중한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자기가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배를 갚겠다고 한 것이다. 14.이게 말이 쉽지 쉬운 일이겠는가? 자기를 지탱해 주고 버티게 해 준 것을 남에게 준다는 것이 쉬운 일인가? 그러나 이러한 결단 때문에, 세리였던 삭개오는 오늘날까지 회심한 자의 대명사로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15.교회를 20 다녔어도, 여전히 남을 원망만 하거나 혹은 책임감 있는 태도로 나아가기를 주저하고, 그냥 자기가 그은  안에만 있다면, 그것의 가장  원인은, 자기가 살아오던 삶의 테두리를 벗어날 결단력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다. 어떤 하나의 부정적인 케이스를 전체인 냥 인식하고, 자신의 아집을 꺾지 않는 것이다. /16.과거에 본 영화 중에 “트루먼 쇼”가 있었다. 한 남자 아이를 섬에 묶어 두고, 그 일상 자체를 티비 쇼로 만든 것이다. 그러니 이 아이가 섬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그래서 배를 타고 나간 아버지가 바다에서 풍랑으로 죽게 하고, 이제 소년은 바다는 무서운 곳이라 나가면 안 된다는 두려움과 생각에 스스로를 묶어 둔다. /17.그러나 그러면서도 소년에게는 한편으로는 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공존한다. 결국 트루만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간다. 이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공간의 이동으로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자신을 묶고 있었던 두려움으로부터의 탈출이었던 것이다. /18.어떤 경우에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듣기는 하지만,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어떤 이는 이제 막 교회를 다녔지만, 그 마음에 간절함을 가지고 열심으로 듣기에 그 영양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많은 경우에, 자신의 아집이나 생각의 틀에 갇혀 있기에, 오랜 시간 있었어도 자기 마음을 주지 않는다. 19.분명히 말하지만 귀로 들었다고 믿음이 아니라, 입을 열어서 시인해야지 믿음이 된다. /귀에서 입까지 거리가 불과 15cm밖에 안되지만, 들은 것을 인정하는 고백을 하기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로마서 10:10절을 읽겠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0.시인해서 고백한다는 것이 쉬운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는데 찾아가서 나 너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 쉬운가? 교인도, 이제 신앙 안에 자기가 들어간다는 것은 자기 마음의 주인을 예수로 삼는 것이기에, 이런  앞에서 주저주저하고 결단하지 못한 , 오랜 세월 자기를 이끌고 오던 옛사람에게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다. /21.참된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용기를 얻은 사람들의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통하여 용기를 얻고 결단하고, 앞으로 점프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킨다. 두려움과 염려와 자기 아집의 강을 건너가야 온전한 열매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2.미가 선지자는 유다와 북이스라엘 양쪽을 상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는데, 당시에 유다의 경우에는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수 많은 백성을 포로로 잡히게도 하고, 나라를 거의 파탄 낸 아하스 왕이 있었고, 개국 초기부터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숭배에 빠졌던 북이스라엘은 실제로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였다. 23.이렇게 엄청난 격랑의 시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던 미가는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는 자들의 죄악이 깊어진 것에 대해서 분노한다. 백성을 바로 다스려야 할 지도자들은 흉흉한 세상에서 오히려 자신들의 악행을 강화해 나갔다. 24.본문2-3절을 보면 이들에 대해서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가죽을 벗기며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작은 것을 트집 삼아 사람들을 자기의 노예로 삼아 버렸고, 이렇게 노예로 삼은 사람들 중 어린 소녀에게 무슨 짓을 했겠는가? 25.미가 2:1-2절을 보면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있을  ,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의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고 한다. 26.물론 사람의 악한 본성은 이것을 강화시켜 주는 우상숭배와 상통하기 때문에,  우상에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더 마음을 두게 되었고, 1:7절을 보면, 우상들이 기생들이 몸을 팔아서 만든 값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27.즉 우상의 신전에 있었던 기생들에게 욕정을 풀면서 돈을 주니, 그것으로 우상숭배가 강화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 시대에는 자기가 잘되기 위해서 숱한 아이들을 불에다 태워서 바쳤다. 이러한 악한 세대에 대해서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징계를 선포하신다. //28.정말 상대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렇게 오래 전부터 징계를 외칠 필요가 없다. 성경에 나타난 징계의 선포는 징계가 있으니 회개하고 피하라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2차 세계 대전 때, 일본은 인도네시아의 원유가 필요했는데, 중간을 가로막고 있는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였다. 29.그래서 자신들이 인도네시아를 점령하려면 미국의 태평양 함대가 방해할 것이라 생각해서, 미국 입장에서는 정말로 갑작스럽게…진주만 폭격을 당하게 된다. 정말로 제거가 목적이라면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패역한 백성이지만, 이들이 피할 기회를 얻게 하기 위해서 징계를 선포하게 하신다. 30.그러나 듣는 입장에서는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살고 싶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자신의 이득을 포기하고 나아가 회개하고픈 마음도 없고, 마음이 없으니 결단도 없었다. /31.그러나 자신들의 조상에게 행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들은 것이 있으니,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고…결국 이들이 한 것은, 선지자의 입을 막도록 압력을 행사하거나 자기 좋은 쪽으로 예언하라고 매수한 것이었다. 32.미가 2:6절을 보면 예언하지 말라고 압박하고, 본문11절을 보면, 재판할 때에도 뇌물을 주고,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시니 재앙이 임하지 아니한다고 말하게끔 한다. 결국에 자신들이 잘못하면서도 그것은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는 소리를 듣게끔 만들어 버린 것이다. 33.이렇게 사람들은 자신이 악한 정도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정의마저도 들리지 않게끔 매수하였던 것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대세를 따라서, 그냥 남들 듣기 좋은 소리, 듣고 싶어하는 소리만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 않겠는가? 그것이 가장 눈 밖에 나지 않는 처세이지 않겠는가? 34.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미가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외친다. 물론 그도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을 것이고, 상황이 비관적이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었다.  35.그러나 그런 소리보다   소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소리였다. 그래서 미가는 6절에 이렇게 말한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36.성도는 자신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가 그 기준이 되어야 하며, 능력이 있어야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주를 위해서 헌신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37.서양 속담에 “돈을 잃어 버린 것은 작은 것을 잃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잃어 버린 것은 큰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는 말이 있다. /38.삶 속에,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조금이라도 피해보지 않고, 그냥 안전하게만, 그냥 쉽게만 살고픈 욕망이 담겨져 있을 수 있지만, 이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신앙의 큰 사람은 되지 못한다. 실제로 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운 사람들 보다, 비겁하게 살길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고 한다.  39.전쟁을 직접 여러 번 겪은 다윗은 사무엘하 22:29-31에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40.이렇게 다윗이 용기를 내어서 성벽을 뛰어 넘는 바탕에는,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에 대한 신뢰가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신뢰가 그에게 용기를 준 것이다. /41.우리가 신앙 가운데 이기는 경험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자기가 자기 마음으로 이기지 못해서 업앤 다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반복되는 공격에도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이기게 되면, 이제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이러한 신뢰가 용기를 주는 것이다. 42.그래서 다시 어려운 상황이 찾아와도 승리케 하실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서 용기 있게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이 거칠고 어려울 수 있다. 그냥 편하게 자기 마음 원하든 대로만 하고 싶은데, 이러한 역량을 갖추어 나가는 과정으로 들어가기가 불편하다.

        43.전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나라를 세운 몽골의 성공 요인 중의 하나가 말을 기르는 법인데, 악천후에서도 말이 살아남게 키운다는 것이다. 이들은 말에게 끓인 여물을 주지 않는다. 말이 살기 위해서 스스로 식물의 뿌리라도 찾아서 먹게 훈련시키고, 말이 물을 잘 찾게 하기 위해서 어미 말을 새끼와 함께 광야에 데리고 나가서 필살적으로 물을 찾게 한다. 44.전투시에는 말 또한 매복을 잘해야 하는데, 겁이 나서 잘 우는 말은 혹독하게 대한다. 그러니 세계 곳곳의 악천후와 다른 환경에서도 몽골의 말들은 대단한 역량을 드러냈다. 반대로 몽골군과 싸우던 유럽의 말들은 건초를 안주면 밥을 먹지도 않았다. 45.항상 우리가 약해지는 것은,  말이 맛있게 끊인 여물이나 건초 같은 것만 먹으려 하는 것처럼 자기 기질에 편안한 것, 안락한 것만 취하려 하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말씀을 몽골의 말이  뿌리 캐듯이 캐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그리고 목이 말라서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갈급함이 없다면, 항상 패배를 당하면서 위축될  밖에 없다. 46.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자신 앞에 주어진 신앙의 레이스를 기피하는 게으르고 비겁한 태도는 하나님의 축복에서 우리의 자리를 멀게 한다.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용기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분명한다. 47. 4:2절을 보면, 많은 사람들의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전에 올라 하나님의 도를 배운다. 3절을 보니 사람들은 칼을 펴고 창을 펴서 농기구를 만든다. 전쟁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48.4:4절을 읽겠다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 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49.인생의 앞길을 보면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미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들도, 하나님에게 전적인 의지를 드리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50.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를 얻도록 간구하고, 기도하고, 승리의 경험을 쌓고 자기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자기 스스로를 이겨내자, 우리 앞에 서신 대장 되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요16:33)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51.바라옵기는 하나님의 영으로 용기가 충만했던 미가처럼, 신앙의 강한 결단력과 용기를 얻는 담대하고 신뢰할 만한 성도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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