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인도하시는 교회"(시편23)
 
작성일 : 24-10-27 21:07
요엘 2:23-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라” 2024년 10월 27일 주일 설교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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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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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 요엘 2.23-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라.docx (25.8K) [5] DATE : 2024-10-27 21:07:39

요엘 2:23-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라”

2024년 10월 27일 주일 설교 (박성일 목사)

      1.내가 어렸을 때, “별”, “마지막 수업”으로 알려진 “알퐁스 도데”의 “스갱씨의 염소”라는 단편을 읽었다. “스갱”이라는 사람이 염소를 기르는데 자꾸 밖으로 도망가서 산으로 들어갔다가 늑대에게 잡아 먹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어어쁜 어린 암염소를 사서 집으로 데려왔다. 2.그리고는 잘 씻겨주고 좋은 음식도 주고, 마치 딸처럼 대해주었다. 그러면서 산속에 들어가면 늑대가 나오니 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하였다. 암염소 새끼는 처음에 자기에게 잘해주는 주인이 좋았지만, 이제 그것도 슬슬 싫증나기 시작했다. 3.그래서 주인의 말을 기어이 어기고 숲으로 들어갔. 새로운 세계로 들어오니 공기도 상쾌하고 기분도 좋았다. 지나가던 산양의 무리가 자기에게 추근덕 거리는 것도 좋았다. 그러다 밤이 되었는데, 돌아가는 길이 생각나지 않았다. 결국 암염소 새끼는 늑대 무리에게 둘러 쌓이게 되었다. 4./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무서운 짐승들이 돌아가기 전에 집에 돌아가야 했지만, 정신을 놓고 있다가 돌아갈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암염소새끼는 늑대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가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지 말아야 할 시간에 가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5.그런데 누구라도 자기의 신앙생활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런 처지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서 있는 토대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 자신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떨어져 나갔더라도 빨리 돌아와야 한다. /신앙의 진짜 실력은 말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에 달려 있다. 6.과거에 한국전쟁이 벌어졌을 때, 북한에서는 목회자들을 빨래줄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고는 “대동강”물에 밀어 넣었다. 남한에서 공산당은 보이는 교회마다 불을 질렀다. 그리고 목사와 장로는 공식적으로 처형 대상이었다. 어떤 교회의 목사님은 교회를 지키고 있었는데 총 든 공산군이 교회로 몰려오자 강대상으로 숨었다고 한다. 7.그런데 강대상 뒤에 옆으로 미는 문이 세개가 있었고, 자기가 가운데 숨었는데 공산군이 좌우의 문만 열고는 없다고 돌아갔다는 것이다. 이분은 살아났지만, 실제로 수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학살을 당했다. 그래서 폐허가 된 한국을 본 미국의 한 장교는 “이 나라는 소망이 없다”고 했다. 8.그런데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사람들은 잿더미에 교회를 세웠고, 죽은 목사의 자식이 혹은 성도의 자식이 목회자가 되었고, 공산당을 피해서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 자신의 삶의 평생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또 교회를 세웠다. 9.그렇게 신앙적으로 빨리 회복한 것이 한국교회의 힘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도시화가 되면서 시골에서 서울로 몰려든 사람들의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어려운 현실 앞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고 생각만 했더니 상태가 좋아지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 대부분 마음 속에 분노와 원망의 크기만 크게 만들 뿐이다. 10.짧게 생각하고 지나갔으면 그렇게 크지 않았을 원망의 크기가 오랜 생각 속에 실제보다도 몇 배는 더 커져서 나의 정신세계를 잠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으면 미끄러지지 않아야 하겠지만, 혹시 자신의 연약함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상황 속에서 미끄러진다면, 시간이 더 가기 전에 “하나님 제가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니 저를 붙잡아 주세요,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도와 주세요”라고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살 길이다.

11.물론 한번 미끄러진 사람의 마음 속에는 자기가 잘못한 것을 반성하기 보다는 이런 현실을 허락한 하나님에 대해서 섭섭한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에게 섭섭한 생각을 품어 보았자, 할 수 있거나 도움이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우리가 성경의 수많은 예를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과정 속에는 섭섭한 시간도 있다는 것이다. 12.즉 매일같이 나 좋은 일만 생기고, 쉬운 일만 넘쳐나고, 다 나를 칭찬해주고 다 나를 인정해주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다 이러한 시간을 경험하였다. 그런데 그러면서 얻는 유익은 하나님은 나를 성장시키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13.결국 어려운 시간을 통하면서도 어떻게 반응하냐 하는 것이 우리의 성장과 구원의 길에 직결되어 있다. //오늘 본문이 있는 “요엘”서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메뚜기”이다. 메뚜기는 고대로부터 무서운 제앙의 상징이었다. 14.몇 년 전에도 북아프리카에서 시작한 메뚜기 떼가 중국까지 날아가면서 피해를 입혔다. 요엘 1:4을 보면 다양한 메뚜기가 차례대로 지나가면 초토화를 시켜 버리는 내용이 적혀 있다. 그런데 요엘서의 내용을 보면 특이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늙은 사람들을 의식한다는 것이다. 15.1:2을 보면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라고 한다. 그리고 본문 2:28을 보면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라고 한다. 즉, 요엘은 이미 인생의 많은 궤적을 걸어온 사람들이 과거의 관성에 매여서 끝까지 가다 인생을 마치는 삶이 아니라, 그 가운데서도 돌이키는 각성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한다. 16.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젊었을 때나, 힘있을 때나 하고 나이가 들면 아무런 각성도 없이 시간만 죽이다 가도 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숨이 붙어 있고 찬양할 힘이 있는 그 모든 순간에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오래된 교회들을 여럿 보았다. 그 역사 속에 즐겁고 영광스러운 시간도 있었고, 마음 아프고 창피한 순간들도 있었다. 17.그런데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중요한 것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메뚜기는 재앙의 상징이지만, 실제적으로는 백성들을 쓸고 가는 큰 군대였다. 이들은 마치 메뚜기가 쓸고 지나간 것처럼 사람들의 양식을 모두 앗아가 버렸다. 18.요엘서에 대한 두개의 큰 이미지는 “메뚜기”와 “여호와의 날”인데, 2:1을 보면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고 한다. 이 날은 징계의 날이다. 19.이 징계는 적들의 군사들에 의해서 실행되는데, 7절을 보면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라고 한다. 그러니 징계를 가져오는 적군은 무섭게 훈련받고 강한 규율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가 여러 공동체들을 볼 때 잘 훈련 받은 공동체와 형편없는 공동체의 차이점은 전투의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 하느냐에서 따라서 드러난다. 20.잘 훈련받은 공동체의 사람들은 당장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혹은 피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공동체에 피해가 되는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는 작은 피해만 있어도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치며 전체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21.이런 공동체는 우리의 대적 마귀가 보기에 아주 가소로운 공동체이다. 당연히 권위도 위엄도 없다. 그러니 적이지만 질서를 지키면서 밀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공포가 밀려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적들의 공격 속에 해와 달도 캄캄해지고 별들도 빛을 거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무서운 징계에 대해서 미리 경고하시는 것은 이것들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지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이러한 참화를 피하라는 것이다. 22. 우리는 때로는 자기 아집과 자기 주장만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하게 대하기 쉽다. 입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실제로 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 주장을 위해서 오히려 성경을 변형하여 오용하기까지 한다. 23.본장 2:12에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요엘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그리고 다음 절을 보면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고 한다. 24.그리고 원래는 징계를 하려고 하셨으나 돌이키는 자들로 인하여 복을 내리실지 누가 알겠냐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 죄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적당히 자기 합리화나 하고 남 핑계나 대면서 뭉개고 가는 것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고, 해결해야 할 것은 해결해야 한다. 25.그리고 그 방법은 정말 무지하게도, 죄값을 몸으로 다 치르고 고통의 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있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말미암아 “회개”라는 방법을 통하여 해결되기도 한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몸이 고생한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갈 때 “인천”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다. 그 당시에 학교에 얼마나 학생이 많았는지 한반에 60명씩 19반까지 있었고 심지어는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수업을 했다. 26.그런데 어떤 녀석이 나에게 겨울방학 숙제는 “탐구생활”(research life)이라는 책을 전부 공책에 옮겨 적는 것이라고 잘못 알려 주었고, 나는 이것을 확인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남들이 겨울에 재미있게 놀 때, 나는 책상에 앉아서 탐구생활 전체를 옮겨 적었다. 그리고 개학을 하였는데, 나는 나만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7./자기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대해서 무지해서 자기 수준으로 선을 긋고는,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과오와 죄 때문에 기나긴 시간을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사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징계가 아니라 회복과 행복이다. 2:18을 보면 하나님은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리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위협하던 군대는 망하게 되어서 썩은 냄새가 퍼진다. 28.이제 위협하는 세력도 사라지면서 풀이 싹을 내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낸다. 우리가 타락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무서운 군대가 징계의 도구가 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얻게 되면 그 무서운 적군을 하나님이 처리하심을 알 수 있다. 29.그리고 이제 이렇게 위협의 제거뿐만 아니라 풍성함이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안전과 번영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본문 23절은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쁘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고 한다. 30.그리고 다음 절을 보면 풍성한 곡식이 가득함을 말한다. 계속해서 26절을 보겠다 “너희는 먹되 충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똑바로 해야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별것 아닌 것에도 넘어질 정도로 약한 신앙은 사실 창피한 것이다. 그리고 최악은 한번 넘어졌다고 아예 일어나지도 못하고 끝까지 남들 탓만하고 원망만 하다가 가는 삶이다. 31.이런 사람을 누구도 존경하지도 않고 전심으로 사랑하기도 힘들다. 사람은 결국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옆에 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본문 27절은 다시 한번 하나님의 백성이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한번 사는 신앙인생을 부끄럽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랑스러운 성도가 되어야 한다. 32.이렇게 하나님은 돌아오는 자들에게 적들로부터의 안전과 물질적인 번영과 그리고 자존감도 세워주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하나님은 가장 좋은 선물인 성령을 부어 주시는데, 28절을 보면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라고 한다. 33.젊은이가 아무런 이상도 없이 현실에서 무너져 무력하게 있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보이지 않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영을 받은 청년은 하나님 안에서 비전(vision)을 가진 사람, 평생을 살아갈 삶의 엔진을 부여 받은 사람이다. 성령의 엔진이 청년을 위로 올려 주기에 청년이 할 일은 자신의 이상의 날개를 활짝 펴는 것이다. 34.//여호수아는 백세가 다 되어서 가나안 땅 앞에 다시 섰다. 그에게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땅을 얻겠다는 꿈이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꿈이었다. 비록 패역하고 불순종하는 백성들로 말미암아 무려 40년을 돌아왔지만 그에게는 사모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35.그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사모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에도, 장막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떠난 후조차도 그곳에 머물렀다. 물론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일은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이미 절망과 불순종과 두려움을 느꼈던 자리로 돌아와서 덩치가 큰 거인 족속을 무찌르며 그들의 성벽을 넘어서야 했다. 36.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지만, 그러나 가장 선한 꿈을 품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하나님은 선하게 사용하셨고 영광 받으셨다. 사람이 그 안에 소망이 끊어지면 이미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소망을 품은 인생을 사는 것이 우리 신앙인생의 승리요 축복이다.

37.빌립보서 2:13에 보면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한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 뜻을 품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하신 바요,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의미있게 하고 값지게 한다. 38.비록 질그릇 같은 몸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꿈으로 품는 사람이 바로 그 안에 값비싼 향유를 담은 존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소망을 얻은 자는 어려운 때 뿐만 아니라 즐겁고 행복할 때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 39.본문 32절을 보면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라고 한다. /한번 사는 인생, 쓸데없이 도움도 안되는 일이나 사람들만 입에 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부르는 일에 마음을 쏟기 바란다. 40.이렇게 하나님을 항상 부르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소망이 있고, 이렇게 끝까지 소망을 품고 가는 사람을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것을 반드시 누리고 실행하는 인생의 소유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바라옵기는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성도,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과 안정 그리고 그 마음에 성령을 충만히 부여받아 꿈을 품은 생기있는 신앙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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